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벨로스터 11년식 차량은 엔진보링후 검사가 안된다고 카센타에서 보링공장으로 수차례
질문을 했다고 하는군요
요지는 보링후 주행은 3천km했다고 하는데
정비하는 카센타에서는 촉매몇번을 교체해도 안되고
"엔진 잘못 수리된거 아니냐"고 한다고 보링업체에서 판정부탁을 하는군요
검불판정서
일산화 탄소는 고속에서 0.52% 이하의 배기가스가 검출되어야 하며 저속에서는 1.0% 이하여야 한다
판정서와 같이 CO는 고속만이 조금 오버되어 배출되있고
HC는 고속에서 42ppm 이하여야하고 저속에서는 120ppm이하여야 불검 판정을 면하는데요
역시 고속에서 약간의 오버로 불검 판정이 되었는데요
위처럼 배출가스가 좀 과다하게 나오는데야 검사소장은 불검 판정을 때릴수 있지요
뭐~요즘 검사소 안다고 합격? 에구 그런말 말아유
절대 안되는 말여유!
밸로스터
엔진교체흔적
후단산소센서
전단산소센서
GDI엔진의 산소센서는 주행거리에 대비 교체가 원칙입니다
잘 작동하고 고장개소가 없는거 같아도 운행중 미약한 시간차로 배출가스 과다로 이어 질수도
있기에 하는 판단이며 촉매는 아무래도 환경 인증품이 그래도 좋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엔진 압축력 점검
엔진 압축력은 매우 양호하며 수리업체는
일반 재생 촉매를 사용하여 약간의 배출가스 과다를 정비하지 못하고 보링만을 언급했다는것은
아직도 정비사중 이런 분들이 계시다는점
내가 모든걸 알수가 없으니 어려우면 전화로 물어봅니다(아프지 않게 살살)
문진오면 아는대로 답변해 주는 서로의 배려가 좋은건디---
묻지를 않는다
산소센서는 왜 1개만을 교체했는지 알다가도 모를일
아무튼 이차량을 정비한 정비사는 자존심이 손상 될까봐 나에게 문의조차도 안했다는점
암튼 그놈의 자존감---
자동차배출가스 점검은 배출가스 장비가 없이
무슨 점검을 한다고 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눈으로? 코로?
인간의 오감을 동원해도 배출되는 가스의 원인은
알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평택 기능장 카센타 崔成殷 010-258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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