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리건너 충남인데 그곳에서 전화가 오는군여 시동이 잘안된다고 몇번을 돌리고돌려야 간신히 시동이
걸린다고 하여 입고하라고 했드니 누가 막 분질러놓고 그라인더에 갈고 해서 이상해 문진해 보니
카센타에서 예열측을 봐준다고 하더니 부러진것 같다고 하여 입고했다고 합니다
이게 여기부터 고난의 시작인줄 알았드라면 아예 보링집으로 보내는건디--- 어휴!!!
뭐 별게 있을까 하고 탈거해 보는데 뭔가 이상타
왜그런고하믄 항상 4번 부터 작업을 하는데 4번 플러그를 탈거하는순간 무지막지한 힘으로 조임을 주었는지
깩깩 거리면 플러그 빼기가 즈말 힘들다 젠장 만지지 말까 하다가 A까이껏 뭐 하며 힘들게 분해 합니다
발열촉이 하나도 빠지질 않아 정말 이상하다 싶어 내시경으로 확인해 본것인데 오메 어디로 간겨
왜? 중심 발열촉은? 아무튼!!!
아!~이게 시동을 걸어보는데 전류가 전혀 없다
뭐지 벌브테스트를 해보니 점등역시 안되어 퓨즈를 살펴보니 에공 퓨즈도 맛이 간겨~~~!!!
시동을 걸어본 내잘못이 무지하게 큰겨 ! 그이름하여 도~옥~박~~~
전혀 시동이 안되어 오일게이지에 연결후 확인하니 에공 이미 밸브 사망으로 판단하고 헤드 내리기로
설명하니 ---
AEC 제장이다 까이껏 어차피 내린김에 누수된 흔적은 모두 잡아주자 하고 호스관련 부품을 교체하니 속은
후련합니다
결론은---
4A000에 들어가는 글로우 플러그를 4A710으로 살며시 해놓것 같은디 이런경우 발열부는 꽉끼는 부분으로
조임은 되겠지만 조이면서 발열부는 부러집니다 그후 메인퓨즈가 댕강 나간것 같구여!
아무튼 새해들어 독박을 쓰고 작업한 기록을 합니다 ㅋㅋㅋ
평택기능장 카센타 최성은 010-85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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