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

카이런cdpf수리

평택 최성은 2016. 12. 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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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막혀도 막혀도 이렇게 완전히 막힌것은 처음 당해 봅니다

 

 

 내시경으로 확인해 보면 큰문제는 없어 보이길래 기냥 가열하기로

 

거치해 봅니다 이게 틀린거더 군요 CDPF에서 만큼은

 

내시경으로 본다 한들 뭘 볼수가 있을까요? 막힌거? 절대로 볼수가

 

없습니다 본다는 분들 다 거짓말이거나 아니면 외계에서 왔거나!!!

 

다만 본다면 CDPF 파손이나 크랙 정도 입니다

 

 

 

 

 

 

 

 

 

 

 

 

 

전단온도는 700℃를 넘길수가 있는데 DOC와 DPF사이의 후단 온도센서측

 

온도는 죽어라하고 상승하지 않아 작업시간이 매우 지연되고 있어 모터가

 

회전이 낮아 그런것 인가하고 모터를 교체해 보기도 하고 CDPF를 뒤집어

 

반대로 가열해보기도 하였으나 전혀 중간인 후단 온도가 상승이 안됩니다

 

 

 

 

 

 

 

 

보통 저의 작업대 에서 작업시 어느정도 막힌것은 4.5hpa정도에서 오르내리는것이

 

보통인데 경북에서 가져온  카이런 CDPF는 8.5hpa에서 시작되고 시작시

 

흡입하는 열을 뺕아 내는걸루 보아 중간에 많은 량이 막혔다고 생각하여

 

수도물을 투입해 보았으나 물은 잘 내려가는 걸로 보아 막힘현상은 낮다고

 

판단, 수분을 제거후 재 가열을 하는데 이게 잘 안되는군요

 

누구던 이때 작업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CDPF에서 물이 잘내려가고 막힘없이 넘쳐 흘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막힘이

 

아니다 라는 생각은 고정 관념 이라는 생각입니다

 

물의 배출이 잘된다고 절대로 막힘이 아니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야 하는것을

 

오늘 또한번 배움으로 들어섭니다

 

 

 

 

 

 

누구던지 12.2kg이라는것은 다들 보면 알것 같은데 내부에 막힘이라는 생각을

 

할수는 없더군요 저울은 그냥 올려놓아진 무게를 보여 줄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겁니다

 

 

 

 

 

 


 

수차례의 시도끝에 가열온도는 T1의 1030℃를 오르내리고 데이터저장 중간쯤

 

부터 후단 온도센서측에 삽입한 T2의 온도가 730℃까지 치솟아 이때부터

 

모든게 일사천리가 됩니다 후단의 앞에서 가열하는 열기는 DPF의 막힘이

 

열리는 시점부터 열 전도가 급격하게 일어나고 전도된 열은 DOC측으로

 

배출되고 있다는 온도센서의 지시를 보여 줍니다

 

 

 

 

 

 

약8.5hpa이던 진공 압력은 CDPF의 내부가 타면서 숨통이 트여 진공도가 떨어지고

 

-hpa까지 내려와 청소가 말끔하게 된듯 싶습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이래야 하는데 하는 생각과 약간의 딜레마에 빠질려는 생각은

 

한없이 쾌감으로 바뀌며 찌그러진 인상은 주름을 곧게 펴고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 집니다

 

 

 

 

 

 

 

 

불어내기 작업후 안도의 긴숨을 내 쉬어 봅니다

 

모든 인젝터 타입 소형 차량에서는 압축 폭발후 배기과정에서 타지않게

 

연료를 슬쩍흘려 배기관에서 발열되라고 후분사를 하는데 이눔은 후분사를

 

적절하게 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아니면 CDPF 재생을 하려할때 시동을 정말 자주 껏던지---!!!

 

마트용 차량이었던지 아무튼---

 

 

 

 

 

 

정말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그렇지만 이차이를 믿어도 될까요?

 

CDPF를 무게재서 확인하려는 생각은 잘못된 발상이라는 생각이지만

 

어쨎든 무게는 매우 크게 줄어든걸 보여 줍니다

 

 

 

아쉬운 점은 차량이 없고 CDPF만을 탈거한 상태로 작업한게 아쉬움이 큽니다

 

석식을 같이 먹고 이런 저런 야그 나누길 몇시간 ---

 

밤거의10시가 다되어 돌아간다고 시동을 거시네요 ㅎㅎㅎ 에구구 힘들어!!!

 

 

 

 

 

평택 기능장 카센타 최성은 010-85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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