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윈스톰CDPF 응급 진단정비

평택 최성은 2017. 5. 2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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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착한정비 중부지부 비전점 입니다

일요일에 예약을 잡아 달라고 말하는 윈스톰! 휴일에는 거의 카센타 쉽니다!

휴일에는 쉬어야 하거늘 차량 소유주의 일정에 맞추어 작업해 봅니다

이름하여 응급실 진단정비

 

 

이고장 항목은 자연 재생시 촉매의 온도가 낮아 발생되는 경우로 볼수가 있는데

무엇 때문에 낮아진다는 것일까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수가 있는데 그중 CDPF 내부

막힘으로 열 전달이 덜 될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온도센서가 불량일 경우는 거의

없었던걸루 기억하고 있으며 이제는 살살 시작해 보는데---

 

 

 

 

 

 

 

 

스펙상 1 수치가 넘어간 인젝터는 별루 안좋다는 느낌이고 이부분에 대한 1 이라는

수치는 CDPF장착 차량에서 기준을 두고 말하는것인데  현재 데이터중 2.3번

실린더 인젝터만이 양호하다는 생각입니다

 

 

 

 

 

 

 

 

데이터 로거에 기록된 전단 배압은 아이들 값이며 매우 좋게 봐 주어도 8hpa 값이며

서서히 내려오는 배압의 특성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

 

 

 

 

 

 

 

 

차량이 입고시 자연 CDPF 작동이 된후 즉시 가속을 해보니 압력차가 96hpa

데이터상 큰 차이를 잘 모르겠고 아무튼 자연재생이 된 후에도 7.2G 이라는 수치만

눈에 보여 지는데 멀리서 아침일찍 입고한 차량을 개운하게 수리해 보내 드려야 하는

중압감이 느껴지고 점검에 만전을 기하는 중입니다

 

 

 

 

 

 

 

 

무부하 급가속시 배출되는 매연 측정치는 양호의 점을 넘어 매연자체가 배출 안되는

정도이며 ---

 

 

 

 

 

 

 

 

차량에서 CDPF 를 탈착 해보니 전단 배기구에는 당연한 탄매가 수북하며 이정도의

탄매는 디젤 차량으로 봐서는 양호한 수준으로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DOC 측의 탄매는 많은 축적이 되어 살살 긇어줍니다

 

 

 

 

 

 

 

 

DPF측의 내부는 이정도는 양호라고 보여지는 수준으로 탄매가 많이 보이질 않는다

다만 볼트에 체결된 너트가 녹으로 완전 고착되어 산소를 사용하긴 했지만---

 

 

 

 

 

 

 

 

DOC측과 DPF측을 교변하여 작업하는 과정에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빛은 뜨꺼운데

900℃ 이상의 온도를 사용하니 등과 얼굴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선풍기? 열을 가하는 작업에 선풍기를 댈수가 없는데 그저 아이스 크림 한개를 입에

물고싶은 생각이다

 

 

 

 

 

 

 

 

윈스톰의 구조상 전단DOC 측의 파이프는 DOC와 DPF 사이에 홀이 있고 그곳에

전단 배압을 측정하는 파이프가 있다

현대,기아 차량은 아예 DOC 전단에 설치되어 있는데 위치만 다를뿐이라는 생각이다

 

 

 

 

 

 

 

수리후 급가속 데이터인데 DPF압력차 69hpa---

96hpa에서 묘하게 숫자를 뒤집어 놓은듯 69hpa 이렇게 조작하고 싶어도 어렵다는

생각을 한번 해 보는데 우연치고는 정말 어려운 우연이다

 

 

이차량은 ECU 맵핑을 하였으며 줄곧 잘 주행하고 다니다가 약 3개월 전부터

적게는 100km, 또는 50km 심지어 낮은 주행거리에서도 자연재생이 된다고 하는데

입고시 막 자동 재생이 끝나는 시점에 입고되었으며 현대,기아 차량과는 다르게

윈스톰은 자동재생이 되는것을 운전자가 엔진 소음이 커지므로 느낌을 직시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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