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온수 보일러가 매우 만족한 수준으로 작동되어 이번에는 라디에타 열을 실내로 퍼지는 방향으로 장착해보는데
초기에는 220V병렬 4개의 팬으로 작업을 생각하다가 ---
이렇게 병렬작업후 220V를 인가하니 팬이 주어진 회전풍속이 너무 강해서 소음이 들리는군여!
온수라디에타 온기를 불어줄 팬을 장착하는데 있어 흡입되는 공간이 있어야 하기에 판재를 잘라 피스 체결해
장착해 볼려 하는데 ---
220VAC용인지라 전극은 0.1A라 전극이 정말 작은것 같아도 만일 쇼트시 차단기가 작동 안하면 큰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광기를 사용하기 보담 직렬2개씩 제어를 해보았는데 결국은 220V용을 110V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팬의 회전과 풍량이 정말 맘에는 들었는데 (220V에는 풍량이 많아 소음 팬2개 직렬후 완전 무소음 저속회전)...
그러나 2개의 팬제어만을 할수가 있고 직렬시 주어진 전압정격에 반으로 주어져 4개를 할려면 2개직렬2개직렬
2개씩 묶음 직렬을 해야 모터가 회전하고 이렇게 해보면 입맛에 맞지않아 다음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220V모터 제어를 가변식으로 할수 없다는 업체의 말에 안되면 될수있게 하라!!!는 말이있지유?
이번에는 조광기로 속도를 제어해 보려 하는데 이게
안전문제이기 때문에 백열등 아니면 사용하지 말라는 전기부품 판매자의 고견을 숙지하고 (한번 해보는거쥬~뭐)
안되면 말구! 되면? 좋구입니다
조광기를 장착 연결해보니 보기는 좋지만 조절이 매우 어려운데 그래도 4개의 팬이 속도조절이 잘되고 있군여
조광기로 팬의 풍량을 조절해야 하는이유는 조용한밤 또는 온수라디에타의 식힘등을 고려해 속도조절은 무조건
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장착해보니 아무튼 잘되어 밤새도록 테스트해 봅니다
저속시 소음은 거의 듣기 어려운정도로 소음이 발생하는데 팬이 돌지 않는 상황의 대기소음 역시 거의 동일한
48데시벨이며 이걸 고속으로 그러니까 최대 회전으로 해보니 71데시벨이 측정되었으니 71-48=23db 소음이
크게 들리는군여! 아주 예민한 분들이 잠을 자~알 잘수있는 48데시벨은 무척 조용하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는 해골을 메쎼리면 금방 잠이드는 스타일인지라 별지장은 없는디 지존이신 아내분이~~여~엉~~~"
우~C 돈은 내가 벌어 사용하는디 말이 많어!!! ㅋ~
해서 테스트해본결과 이게 됩니다 조광기로 팬의 속도를 제어할수가 있군여!(전류가 아주 작은 팬이라 되는지)
4개의 팬이 합한 전류소비량이 0.2A여서 그런가 봅니다 (40W소모 최대회전량시 220V용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