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연비 중부하 희박 뱅크1 고장 경고등 점등으로 보링공장에서 엔진 교체후 발생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유인즉 보링후 차량을 출고하였더니 며칠뒤 차량 소유주로부터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하여
차량을 보링공장으로 재입고 하였고 고장 개소를 삭제하였더니 하루 이틀사이에는 경고등이 안들어
오고 약100km 주행후 경고등이 점등된다고 미치겠다고 하군여
차종 소나타YF 14년식 NU
주행거리 21만
엔진경고등 점등
엔진교체후 차량소유주는 엔진경고등이 점등되었다고 하구 보링공장에서는 엔진 교체 잘해 줬는데
뭔말이여 하구 아무튼 하루종일 점검하기를 반복하다가 다음날 찾아가세요 도저히 이상이 읍구
고장경고등도 안들어오구 뭐 어떤
고장을 고쳐야 하는 몰것으니 얼릉 가져가센 하니 보링공장에서 탁송기사가 찾아갔는데 ---
웬걸 피곤하여 꾸뻑 꾸뻑 졸음을 달래려는 나에게 노크를 하니 졸다가 안졸은척 쳐다보니 헐~
보링공장 대표님이 경고등 점등 되었다고 웃으면서 말한다 에엥!? 고게 왜 내가 시운전
할때는괜찮지유? 하니 놓고 갈테니 봐달라는데 어쩜 좋아 애구!!!
고장예상 원인으로 지침서에는
1,흡/배기 또는 퍼지계통 공기누설 (엔진교체시 흡배기 가스켓 교체필수라 패스)
2,PCV 시스템 (호스및 작동 여부 점검시 매우 정상 패스)
3,산소센서 공기량센서 및 스로틀 위치센서 (입고시 센서1.2 모두 교체되 있어 패스)
4,연료 시스템 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문제는 4가지로 기록되어 있지만 방대한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젝터 관련 테스트 HI-DS 내에서 모든 방법으로 테스트 정상 패스)
우선 연료캡두 열어보구 PVC 시스템의 호스도 확인하구 산소센서 정도역시 괜찮은듯 하고
(교체하여 입고상태)
흡기 가스켓 역시 보링공장에서 (2번)교체 했다구 하구 그럼 뭘 봐야
하는겨! 거의 다 교체하구 온건디
정상 적인 데이터를 백날 쳐다봐야 알길이읍구 하여 특단의 조치를 내려봅니다
물론 동일한 고장 개소는 아니지만 반대의 (아이들링이니) 공회전 희박으로 고장개소가 발생되니
요거 아닌가하는 생각에 파이프를 탈거해 시중품으로 (보링공장에서 시중품을 원해서) 교체해 봅니다
모든재질은 열에의한 팽창계수가 달라 주행시 움직임에 따른 (엔진의 진동) 열에의한 변형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의 미세한 공기 누설로 발생한다고 생각되어 인위적으로 공회전시 프론트 머플러 간극을
주고 가속을 해보니
즉시 P2187 공연비보정계통(공회전)-희박(뱅크1) 고장개소가 발생 역시 센서는 매우 작동을 잘하고 ECM역시잘 보여주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P2191 공연비보정계통(중부하)-희박(뱅크1) 은 추정하는데 고속으로 차량을 주행시 엔진연소실 열이 700℃ 될경우 열이 배기구로 연소후 빠져 나가며 가장 열의 전달이 그대로 받아들이곳이 배기 매니폴드후 프론트 머플러라는 생각으로 프론트 머플러를 교체해 봅니다
외관만 (주름외피) 양측이 떨어진건데 내부는 육안으로 확인해도 공기로 주입해도 새는 흔적이 보이질 않는데 교품원인이 맞는지 몰것당 원인이 맞아야 하는디---
머플러 1번을 교체후 시동을 걸어보니 56℃에서도 2분간을 바이너리 산소센서는 미반응으로 일관하여
좀 불안합니다 리니어 산소센서는 배기매니폴드 측에 있어 좀더 빠른 반응을 보이는것 같다
이제야 2분이 좀 지날려는데 바이너리 산소센서가 조금씩 반응을 하기 시작하는군여
얼릉 하믄 좋을텐디 말입니다
산소센서 반응후 약4분 정도 지나니 약간 농후측으로 그래프를 그려지는 데이터인데 이때 머리속에서는
계속 이러는건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 이번에는 희박측으로 데이터를 보여주는군여!
애들은 농후와 희박을 있는 그대로 잘보여 주는것 같군여!
프론트 머플러 조립시 가스켓 밀봉을 확실하게 하며 조임시 양쪽 너트를 동일하게 힘을 주어 조이는데 600㎏/㎠ 토크량을 주며 조여 준다
만일 프론트 머플러 기밀 불량을 확인한다고 배기구 끝단에서 시동후 열을 어느정도 받은 후에 손으로 장갑을 착용하고 막아도 배압이 새는 현상을 알수는 없으니 배압이 새는 소리가 없다고 판단하면
어려움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고장은 엔진을 교체후 여러날을 차량고객이 운전후 발생한다고 이의 제기하였으니 원인은 프론트
머플러 외에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에서 (보링공장에서 엔진 탈착시 프론트 머플러 탈착은 필수이기에)
하아! 엔진경고등은 점등이 안되었는데 스캐너에서 불러오면 내용이 고장항목동일한게 들어 있단다
그것참 이번에도 엔진을 다시 교체해 본다고 하는데---
시운전을 70여 키로미터 주행후 차량을 보링공장에 넘겨주니 잠시후 전화가 울린다
엥 뭐지 영 뒤골이 쎄에~하는 느낌은
역시나 경고등이 점등 되었다고 한다 오메 미치는겨 뭐여! 왜 내가 시운전 할땐 안나타나는겨!
우씨 역시 보링공장에서 또 작업이 잘못된겨! 미쳐부러!
흡기 가스켓 두번 교체했다는거 완전 뻥인겨! 이래서 오늘 또 삽질한후 고된 하루가 자니게 되는군여
요즘은 거의 엔진을 탈착할 그런이유의 차량이 입고가 없고 크게 소음이 발생하면 보링으로 이어지는
관계로 흡기매니폴드를 탈착할 이유가 거의 없지만 만일 탈착 할 경우에는 미리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이유 (프라스틱은 열에 변형이 크게 올수가 있어 탈착시 교체가 정신 건강에 좋다는) 설명을 해야
할것으로 봅니다
흐흠! 누가 어디서 뭐라 했는디 프라스틱 강도가 뭐 알루미늄이나 스틸보다 강도가 어쩌구 저쩌구---
개껌 * 는 같은 소릴 하구 있네! 변형이 올줄은 몰것지?
평택 기능장 카센타 최성은 010-8514-2102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랜드스타렉스 재검합 (0) | 2021.03.30 |
|---|---|
| 산타페 CM 매연으로 검불 (0) | 2021.03.28 |
| 하이브리드 시동걸기 (0) | 2021.03.20 |
| 전압으로보는 진공값과 연료압력 (0) | 2021.03.18 |
| 모지 왜 이러는걸까? (0) | 2021.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