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멀리서 견인을 해오겠다구 하여 제발 그곳에서 고치시는게 비용면에서 맞습니다 하니 아는 분이
소개해 줘서 무조건 견인을 하겠다고 하는군여 이~것참!
늦은 밤에 견인차 기사한테 전화가 와서 나가 유도하고 세금 계산서 달라고 하니 이래 주고 가는데
견인비도 나더러 대납해 달라구 하는데 에궁 이거뭐지 내가 왜 이래야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먼곳에서 레이를 견인해서 뭘 어찌 하실려구! 대략 난감입니다
엔진의 특성상 3기통이므로 엔진 압축력은 상당히 좋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측정해 보았는디 이정도면 뭐~어
기냥 정도라 생각합니다
씽씽씽씽....... 연료모터 회전력이 그대로 보여 지는데 맹글긴 잘했구나 하고 생각하며 몇번을 스타팅 하는데
올레? (KT아니구) 시동이 안걸리넹? 거~어참! 모야 고장개소두 읍씨 시동두 안걸리넹?
현재의 오실로 스코프상에 기록된 스타팅 시간은 11초정도인데 뭔눔의 스마트 키는 시동이 안걸리니 계속
신호를 주나 봅니다
참고로 PSH MODEL 3m/s 속도로 측정하니 (초당300개) 정밀도는 전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배터리+와-를 연료액체 센서에 배터리에서 직접 인가한 것이라 압력이 엔진키를 OFF해두 낮아짐을 기록하는데
이거이 시간 조정을 느긋하게 해놓으면 몇달정도 기록할 기세더군여!
파형기록된 시간은 4분 17초동안 기록후 스코프를 정지 시킨 데이터 입니다
센서 탈거중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어 조심히 이곳저곳에 간섭 안되게 잡아 오려보는데 이게 몬지는 몰릅니다
다만 엔진 내부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같기는 한데 이거이 뭐 십이지장충도 아니구 편충도 아니구 철사---
너 왜 거기서 나와 ? 오일만 묻어있어야 할곳에서
이처럼 구부정하게 센서에 따~악 달라붙는 이름하여 철분---
철재료이니 인덕티브 방식의 영구자석인 센서에 잘도 붙어 있겠지유! 흐미 징그러 꼬~옥 벌레같으이---
이래서 CKP파형이 이상했쿠나? 그렇쿠나! 그래서 그랬쿠낭!!! 그래서 벌떡스다 말다를 --- ㅋ~
그리고는 며칠뒤 애구구 도로 견인해 간다구 ?!@#$ 뭐지 왜이러지 견인비들여가지구 예까지 오구선
까이껏 가는사람 안잡고 오는분 절대 반깁니당
평택 기능장 카센타 최성은 010-85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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