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참으로 요도 방정 입니다 개구리는 전국에서 나오다 모두 얼어죽었다고
합니다 금년에는 개구리가 많이 없어 벌레가 기승을 부릴것 같군요
차종: 산타페 CM 2009식
현상: 단순고장 경고등 점등으로 입고
주행중 경고등 점등으로 불안을 느낀 차량 소유주 께서 입고하여 점검을 하는데
자주 경고등이 껌뻑 거린다고 하는군요
수리전 3가지 항목을 그래프로 확인해 봅니다 가속후 페달을 놓았을때 3.1%에 있던
EGR엑츄에이터 값이 급상승하여 54.5%를 치닫고 있는데 실린더당 흡입 공기량의
차이는 크게 변동이 없어 보이는군요
위처럼 EGR 작동이 원위치 되는 순간에도 실린더당 흡입 공기량은 변화가 없어 보이고
있으며 EGR밸브 작동 이 급격한 행위를 하고 있는게 보여 집니다
범버를 탈거하고 전패널을 탈거후 흡입 매니폴드를 탈거 합니다 수차례의 습식진공기
사용으로 흡기측을 세척해 냅니다
흡기를 하는데 왜 어렵게 범버,패널을 탈거하냐구요? 내맘이쥬!!!
EGR밸브는 당연하게 신품을 교체하며 파샬로 교체하지 않습니다
어셈블리--- 긇어낸 검뎅이 곤죽 겁나 많치유? ㅋㅋㅋ
디젤 산화 촉매는 필히 태워 줍니다 그래야 배기구에서의 그을림 냄새가 거의 없어
수리효과가 100% 나타 납니다 촉매에 그을림과 탄매는 높은 온도에 의해 산화되며
배출 된후의 촉매는 제모습을 찿습니다 물론 기능이 되돌아와 미친듯이 일을
잘할것으로 믿습니다
모든 수리후 가속후 데이터인데 냉각수 온도는 70℃
수리전과 EGR 밸브 작동 그래프가 많이 달라 졌습니다
9.8%의 EGR 작동 그래프에서 3.1%의 미작동 구간인데 매우 안정적인듯 합니다
그러나 실린더당 흡입 공기량의 차이는 역시 없어 보입니다
여기서도 HHO시공을 한번 해 줍니다 엔진의 정숙성이 느껴집니다
작업장에서 3방을 모두 닫은상태에서도 시동후 매케한 디젤 특유의 냄새는
배기구에서도 크게 느껴 지질 않아 만족할만한 작업이 된듯 합니다
평택 기능장 카센타 최성은
Automotive Master Mechanic S.E.CHOI ☎ 010-85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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