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LF소나타 차량에서 배출가스 초과로 정비공장에서 연락이 옵니다 원인만 점검해서 알려달라는데
알았다구 하고는 판정서 같이 보내라고 하니 차량 소유주 직접 들고 나타나는군여!
검불 판정서를 보믄 CO값이 거의 두배에 초과로 불합된건데 공장에서 점화플러그를 교체하고 뭐 이것저것을
만졌다고 하며 다시 검사를 해보니 동일한 수치로 검사소장님이 심기를 건드린 것 같군여
검사를 몇번이나 해봐두 플러그에서 해결이 되지 않는것을 왜 그토록 알려줘도 모르는지---
CO,HC는 미연소되 연료의 성질이 배출되는 것이며 기계적이상이 읍는지 확인을 잘 하고
작업에 임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입고상태의 배출가스 측정치인데 여기까지 오는데 있어 엔진욜은 충분하였음에도 배출되는 량이 과다해
수리 조견표를 제시 승인후 작업해 봅니다
가까스로 숨고르기하는 산소센서 보기에 증말 딱해 보이는군여!
예전에 그옛날 30년 전에 최인호 교수님이 말씀하신 센서 --- 참으로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말씀이 따~악
맞는 말씀에 밤늦도록 공부하고 학습하던 생각이 절로 난다
지금도 자동차 정비에서 재미를 가지고 학습하고 있으니 천직인듯 생각한다
특히 GDI 차량의 연소는 무지하게 잘될것 같지만 인젝터 분사홀 주변은 그야말로 석탄 공장을 보는듯
한데 이미연소된 탄화수소가 모여 연료 분사를 하믄 주변에서 스펀지 역활을 하듯이 야금거리며 연료를 받아
축적하고 다시 모이고 를 반복하여 두텁게 탄매가 앃이면 연소실 상태는 거의 완전 연소를 하기에는
늦은듯하며 인젝터 연료 압력이 30BAR이상이나 하는것이 거의 분사구도 막힐 정도로 (막히지는 않았슴)!!!
실린더 내부에 쌓이고싸인 타매 찌꺼기는 녹이고 태워 부지런히 움직이는 피스톤 열에의해 산화 배출되어 어느정도
청소가 되었을거라 생각중에 배기구의 사진을 한컷해 봅니다
오래된 산소센서 당연히 바꿔야 합지유! 조금만 움직여도 즉 단선이 안된 상태에서는 산소센서는 절대로
"나 주것스~~~를" 하지 않습니다
모든 작업후 산소센서를 교체하고 배출가스를 측정해 보는데 증말 마~암에 안드는군여
이런경우 필히 차량을 주행하여 측정해 봐야 정확한 배출가스 점검수치가 보여집니다
운행중에 잘되었겠지 하구 가까운 검사소에 들려 배출가스만 검사하듯 해 달라고 부탁해 점검 결과를 받고
검합이 될거라는 확신으로 불합판정을 내린 검사소에 들려봅니다
재검을 받기위해 검사소에 들려 접수를 하고 있으니
검사하던 검사 소장님 뭘 어떻게 해야 배출가스가 잘 나오는 정도로 바뀌게 된거냐구 묻습니다
그리고는 검사소장님 엄지척을 하는군여!
"엔진을 새로 바꿨는개벼?" 하는군여!
정비사들의 정비기준은 "영"을 가지고 진행해야 정말 좋다는 평판을 들을수가 있다는 생각으로---
평택 기능장 카센타 최성은 010-85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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