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안녕하십니까!
포터차량인데 그것두 20년식 주행거리1만 내가 미쳐부러!!!---
견인 입고시 인젝터가 모두 탈거된 상황으로 입고 되었는디 모지? 왜? 알고보니---
현대에 입고했드니 부품이 읍써 못한다고 했다고 견인 입고했다고 하는데 차량 소유주의 말을 정말 믿을수가
없었다 왜냐믄 현대에 입고하믄 부품이 주변에 없을경우 긴급 주문을 하게되기 때문인데 !
나중에 살살 꼬드겨 알아보니 석유를 통에 있는걸 넣었다구 그러구는 현대에서 연료 저압 펌프교체했구
(물이 들어간것 같다고 나한테 뻥을 친다 흠흐) 아글씨~ 석유넣었대!!!
석유가 값이 좀 싸거등!!! ㅋㅋㅋ
동와셔가 있는것 같기두 하구 아무튼 누가맨지건 뭘하다가 잘못되는거 맞는겨 이러는 말 하는건
그만큼 작업에 전문성이 업는겨 그러니 요꼬라지 났징
근디 왜 인젝터 모두 빼구 스타팅 했는디 인젝터 관련 고장항은 안뜨는겨? 고거참 이상타!---
아무튼 인젝터가 안좋은듯하여 뷰품 조달해 즉시 시종을 걸어보니 장만 걸리넹? 근디 좀있다가 애공 파르르
떨면서 시동이 꺼진다 애궁! 왜그랜댜!!! 전생에 죄가 많아? 아니다 기술력이 부족한겨!
우씨 열심히 세척제 잘 불어내구 인젝터홀 청결히 해서 인젝터 잘 꼽았구만 근디 인젝터 모두 맛 간겨!
아무래도 고압이 이상해 IMV탈거해 보니 미칠노릇인겨 뭐가 눈알에 쒸운겨 순서를 뒤죽박죽으로 하구는
인젝터가 1대분 다시 죽어뿌렸넹! 에이고 젠장인겨! 쇳가루는 눈이 부시게 반딱거리는디 요놈의 차량---
고뢰? 고럼 끝장을 보야지 너죽고 나살자 식으로 요리조리이만저만 모든 부품을 구매하러 댕겨보는디 (전화)
읍당 대리점에 아예 갇다놓지 않네유!
A-4용지를 받혀 레일관련 부품에서 나온 쇳가루---
이걸 기냥 시동걸어 확인해 보갰다구 헹가리 쳤으니 내두 참!
무식한 작업은 하늘을 날아 천상을 치닫는데--- 우찌이랬는지 알고 싶질 않네유 휴~우 인젝터값 저세상으로
날개를 달구 살포시 나비처럼 소리읍씨 날아같슈~~~
요부분 증말 개선을 몬하네유 이거땜시 쿨러를 필히 탈거해야만 흡기다기관을 탈거할수 있는디
흡기를 탈거해야 레일을 분리할수 있구 A-!!! 볼트 4개에 매달려 아주 힘있게 꿈쩍을 안하누만---
우~~~C 이번에는 녹이난 인젝터 파이프내부 이물질로 인젝터 사망! 캬아 거참 이번에 작업을 내는왜 이러지?
흠! 정신줄 완전 논겨! 이거참 ~야단났네~~~! 까이껏 뭐 공임 읍다 치믄 되지뭘! 편하게 임해 봅니당
좌로부터 고장난 인젝터 그후 시동걸어 고장난 신품 인젝터 우측 다시 구매한 인젝터 ㅋㅋㅋ
미치긋당 뭔눔의 인젝터가 이리도 맥할읍씨 한방에 간단 말이여~~~!
요거이 단두대에 올려 달랑 잘라서 더미로 사용할수 있을랑가 몰것네 더미로 맹글어 함 봐야긋네유!
참으로 이번 작업은 뭔가 홀리긴 홀린듯 모든 작업후 엔진시동을 걸어놓고 다른 작업에 열중을 하고있는데
작업 도와주던 딸이 "아빠 뭔 연기가 나는데" 귀로만 듣고 응 그거 연료 흘린거 타는 걸거야 했는데
따링 이상하다구 하길래 가보니 에궁 밸트가 어딘가 걸려 녹아 끊어졌슝! 미치긋네 이번차량에서 작업은 왜
이러지? 혼자 뇌리에 되새기면 자신에게 승질이 화~악 납니다
아무튼 여러 전문가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마무리되고 작업 종료되었답니다
평택 기능장 카센타 최성은 010-8514-2102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각수온센서 단선시 냉각팬지속으로 회전 (0) | 2021.05.03 |
---|---|
검불된 LF소나타 수리하기 (0) | 2021.05.01 |
YP카니발 터보교체후 오일압력 (0) | 2021.04.28 |
배출가스를 줄입시다 (0) | 2021.04.26 |
에쿠스가 시동이 꺼진대유! (0) | 2021.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