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SM525 점화플러그 이탈

평택 최성은 2019. 2. 9. 21:57
728x9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녁의 전문 카센타에서 요청이 들어오는데 점화플러그가 조임을 안받고

있어 큰일 났다고 하는데---

 

 

원래는 이렇게 긴고긴것이 맞는디  특히 525SM은 깊고깊어 길은 점화 코일로

구조가 되어있는디---

 

 

 

 

 

 

 

 

 

고거참 실허게 생겼는디 뭉글러져 사용을 못할것 같구만 으째쓰까!!!

스프링까졍 팅기져 나올 정돈께!!!

 

원인은 점화플러그 나사산의 뭉그러짐으로 점화플러그 궤도 이탈되어 연소가스와

높은 온도가 점화플러그를 녹이고 태워 엔진 부조를 크게 발생 시킨 경우였는데

 

만일 부러졌다면 어떻게든 공구를 만들어 풀러 내어 뺐을것이지만 나사산이 뭉글러

진경우에는 어떻게 할것인지를 생각을 해 봐야 한다

 

 

 

 

 

 

 

정비사는 다들 알것지만 3번 점화 플러그 탈거를 하기 위해서는 요눔을 들어내지

않으면 무슨 재주가 있어 할수 있을지 몰것땅!

신도 못할것이란 생각!

 

 

 

 

 

 

 

 

 

시커멓게 멍든 자욱을 보면 분명 3번이 맞긴하다 근데 애공 공구가 결린다

알고보니 압축개스에의한 슬러지 탄매등이 점화플러그 홀 사이에 도포되어

깜딱 놀랬다 안들어가서---

공들여 전용 공구를 개발해 잘 맞추어 이리재고 저리재고 브레인을 동원해 개발한

인디 안놀랠수 있는감?

 

 

 

 

 

 

 

마구마구 작업하면 될수 있게 하여 마구잡업을 마친다

리코일을 사용할수 없는 구조이며 점화플러그는 나사산의 깊이가 그러니까

점화코일의 길이가 길어 그만큼 깊이가 깊고 그아래 에서 뭔가 작업하기가

매우 힘들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품 점화플러그를 삽입하고 토크를 주어 조임을 주고는 마무리는 사업주님이 하세용 하고 전문 사업장을 나선다

 

특히 LPG차량의 점화 플러그는 매 주행거리마다 교체를 해주고 조임토크를 정확하게

설정해 조임을 주어 실린더 헤드 손상을 방지해야 하지만

차량 소유주들의 안이한 생각에 점검및 정비를 소홀하게 하는경우 점화플러그가

완전 고착되어 부러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 하는데---

 

규정 주행거리에 맞는 점화플러그 교체를 고객에게 말하면 이상없는데 왜 하냐는식의

차량 소유주로 부터 답변을 들으면 그냥 덮을수 밖에---

 

점화플러그에 안티-시즈 를 도포하는 방법은 크게 잘못된것이며 하면 안됩니다

 

점화플러그 작업전에 고객에게 항상 선 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있다

점화플러그 이탈되거나 부러지면 당황하지 말고 전화하기유!!!

 

평택 기능장 카센타 최성은 010-8514-2102

728x90